반응형
국내 주식투자와는 다르게 미국주식투자시에는 수익금액의 22%를 세금으로 납부해야한다.
수수료, 세금, 환율 이러한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미국주식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다면 겉으로는 수익을 냈어도 마이너스를 볼 수가 있다.
미국주식투자시 내야하는 수수료와 세금 게다가 환율을 어떻게 해야할 지 정리해보자.
수수료에는 원화와 달러 환전시에 내는 환전수수료와 거래시 내야하는 거래수수료가 있다.
환전수수료는 증권사마다 최고 95%까지 환율우대를 해주는 증권사가 있기에 주로 거래하는 증권사에 체크를 해보면 알 수 있다.
거래시에 내는 거래수수료도 살 때 팔 때 보통 0.25%씩 내야한다. 이것도 증권사마다 최고 0.07%까지 낮춰주는 증권사가 있으니 확인해보자.
세금은 수익을 냈을 때 차액에 대해 내야하는 양도소득세가 있다.
연간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하고 나머지 초과하는 수익금의 22%를 세금(양도소득세 20%, 지방소득세 2%)으로 내야한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증여를 하는 방법인데 증여시점의 주식평가금액으로 취득가액이 잡혀 양도차익이 대폭 줄어들 수가 있다.
국내 주식투자와 다르게 미국주식 투자시에는 양도소득세 문제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도 있으나, 어차피 버는 금액에서 내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속이 편할 수도 있다.
수익이 먼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