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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쉽지않은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집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것이다.
집안 한켠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면 침체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든든한 아이템이 된다.
기존에 크리스마스 트리하면 화분모양의 나무트리나 플라스틱 조화형태의 트리를 많이 구입했다.
올해는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방법은 기존의 크리스마스 트리와는 조금 다른 크리스마스 벽트리를 설치해보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벽트리의 특징은 는 벽이나 유리에 걸 수 있어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벽에 걸고 장식을 걸기만 해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되는 것이다.
겨울철 시즌이 끝나도 사진걸이나 벽장식 인테리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요즘 제품은 향기까지 담아져있어 은은한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장식 구성품 외 셀프로 함께하는 가족의 의미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템을 더 추가해본다면 더욱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벽트리가 될 것이다.
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고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제한된 요즘 아이와 함께 거실이나 방안을 크리스마스 벽트리를 꾸미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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