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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의 경쟁포인트는 카메라다. 영화감독들도 각자 선호하는 브랜드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 핸드폰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무시할 만한 퀄리티가 전혀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들면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접근성과 바로바로 인터넷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유명 감독들도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아이폰을 찍은 영화 5가지를 살펴보자.
일장춘몽
박찬욱 감독. 2011년 한국. 아이폰4로 만든 단편영화. 무협,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영화.
파란만장
박찬욱 감독. 2010년 한국. 판타지 장르. 장소 헌팅부터 오디션, 실제 촬영,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 촬용, 수중촬영까지 모두 아이폰으로 촬영.
텐저린
션 베이커 감독. 2015년 미국. 코미디, 드라마 장르. 아이폰 5S 3대로 촬영.
우회
미셸 공드리 감독. 2017년 영국. 모험 장르. 애플의 투자를 받아 아이폰7으로 촬영한 단편영화.
I play with the phrase each other
제이 알바레즈 감독. 2013년 영국. 범죄 드라마 장르. 아이폰으로 촬영된 흑백영화.
Uneasy lies the mind
리키 포스 하임 감독. 2014년 미국. 스릴러 장르. 필름카메라로 촬용할 계획이었지만 제작비의 한계로 아이폰5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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