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즈니스9 양말을 짝짝이로 파는 회사 양말을 짝짝이로 파는 회사 바쁜데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나가, 어디서 신발을 벗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나요? 이럴땐 새로 양말을 사서 신고 한짝을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조나 스토우는 이런 상황을 보고 양말을 짝짝이로 팔아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시작할 때 주위에선 형편없는 아이디어라고 했지만, 리틀 미스매치는 매출 5,500만달러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리틀 미스매치는 땡땡이, 줄무늬, 별모양등 서로 다른 디자인의 양말을 세짝씩 판매합니다. 한짝을 잃어버려도 버릴 필요가 없고, 134개 디자인으로 8,900개의 조합을 만들어 신을 수가 있어, 개성표현을 중요시하는 소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모두가 한번씩 겪어봤을 난처한 상황을 무심코 지나치지 .. 2016. 10. 3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